날이 풀리면서 캠핑 계획 세우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운치 있는 풍경을 볼 수 있는 건 좋은데 모기가 걱정입니다. 날이 조금만 따뜻해져도 벌레가 나타나 휴식을 방해하니까요.모기와의 싸움에 대비해야 합니다. 동양라인의 메이드조이 M-3000 해충퇴치기는 자외선 파장으로 벌레를 유인해 감전시켜버리는 기기입니다. 기기끼리 연결할 수 있어서 사용하는 공간에 맞게 여러 대를 조립해서 사용할 수 있죠.

POINT 1.

독한 냄새 없이 UV LED로 해충퇴치

기기에 탑재된 UV LED 램프에서 나오는 자외선 파장이 벌레를 유인합니다. 해충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368나노미터(nm, 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미터다)의 파장이 기기 주변으로 퍼집니다.벌레가 닿으면 내부에 흐르는 7와트(W)의 전압이 벌레를 즉시 태워버리죠. 모기향과 같은 독한 향 없이 벌레를 잡을 수 있습니다.

POINT 2.

네오디뮴 자석으로 여러 대 연결 가능

가정에선 한 대로 충분하지만, 강력한 효과가 필요한 야외에서는 여러 대를 붙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 측면에 달린 네오디뮴 자석으로 기기끼리 연결하면 됩니다. 이 기술로 디자인 특허(30-2034-0002356, 30-2023-0002357)까지 받았죠.

자성을 이용해 여러 대를 붙여 넓은 거실이나 창문에 장벽처럼 세울 수도 있고, 벌레를 가둘 수 있게 사각기둥 형태로도 연결할 수 있습니다.

POINT 3.

쉬운 사용 방법

사용법이 간편합니다. 전원을 연결하고 본체 전면의 작동 버튼만 눌러주면 됩니다. 본체를 여러 대 연결해도 기기 한 대에만 전원이 연결돼있으면 작동합니다. 가로 250mm, 세로 250mm에 두께 20mm인 넓은 판 모양의 디자인입니다. 벽걸이 형식으로 걸어 사용할 수 있고, 전용 거치대를 활용해 바닥에 세워도 됩니다.

POINT 4.

화재 걱정 없는 전기 작동 방식

유선으로 작동합니다. 향을 피우지 않아도 돼 화재를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USB C형 케이블을 이용해 전원과 연결하면 되는데요. 콘센트뿐만 아니라 보조배터리로 전원을 할 수 있어서 실내외 어디든 활용할 수 있습니다.

POINT 5.

안전 고려한 디자인으로 아이 방에서도 안심

본체 표면에 촘촘한 안전망이 있습니다. 아이들 손가락이 들어가지 않는 너비로 설계해 호기심 많은 아이도 손가락을 넣을 수 없습니다. 예상할 수 없는 사고를 방지해주죠. 한국시험연구원으로부터 KC 안전 인증도 받았습니다.